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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포텐, 오늘(28일) ‘엠카운트다운’ 통해 첫 데뷔
입력 2014-08-28 10:20 
[MBN스타 최준용 기자] 신예 걸그룹 포텐(4TEN)이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포텐은 28일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토네이도(Tornado)의 무대를 첫 선보인다. 공식적인 데뷔 무대이기도 한 이번 무대에서 포텐은 멤버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특유의 매력으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탬, 혜지, 유진, 혜진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된 4인조 포텐은 ‘가능성 ‘잠재력 등의 뜻을 지닌 ‘포텐셜(Potential)에서 응용된 ‘포텐 터지다에서 따온 단어로 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폭탄같이 터진다 뜻과 동시 ‘잠재력을 터트리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토네이도는 댄스/팝 리듬에 몽환적이 신스사운드와 강렬한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4TEN 멤버들이 직접 작사를 맡아 수준급의 실력을 과시해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포텐은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정식 데뷔무대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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