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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메간 폭스, 액션연기 소화 못한 이유는 임신 때문 ‘깜짝’
입력 2014-08-28 10:00 
‘닌자터틀 메간 폭스가 액션 연기를 소화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메간 폭스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기자간담회에서 액션 연기를 하며 부상을 당했던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닌자터틀 촬영 도중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웠다. 와이어 액션 등 일부 액션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메간 폭스가 ‘트랜스포머를 통해 스턴트, 액션 연기를 잘할 수 있다고 배웠다고 보았다. 때리는 연기, 맞는 연기도 잘 소화하는 배우다. 임신하고 나서는 직접 소화하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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