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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딘딘 "공개하면 규현 군대가야 한다"…대체 무슨 일?
입력 2014-08-28 09:43 
'라디오 스타 딘딘' '딘딘' /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딘딘'

'라디오스타' 에 딘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계인, 유정현, 황현희,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딘딘은 유정현에게 "아직도 국회의원이세요?"라고 묻자 유정현은 "야, 신문 좀 봐"라고 발끈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신문에도 안 나온다. 그게 뭐 중요한 거라고 신문에 나오나, 학교로 말하면 제적당한 거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현도에게) 규현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많다. 누구와 술을 먹는 것을 봤다고 하더라"며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이거 공개하면 규현은 군대 가야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당황한 규현이 "현도 형은 저를 잘 모른다"고 변명하자, 딘딘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잘 알고 있어서 들은 게 많다고 하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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