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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트레스 원인? 지적하는 대표 이사 훈계 때문
입력 2014-08-28 08:55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스트레스, 시청자들도 짜증 폭발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대표 이사의 훈계가 화제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던 최정인은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며 자신의 일터로 향했다.

정인은 8개월 차 초보영어강사로 일했고, 지각과 다이어트에 대해 대표의 부름을 받아 듣기 싫은 훈계를 들으며 모든 걸 참아내야 했다. 특히 너무도 독설을 내뱉는 대표의 훈계는 시청자들의 눈살도 찌푸리게 만들었다.

정인의 직장 상사는 화면에 드러나는 직업인데 관리를 안 하면 어쩌냐. 계속 앉아있으니가 돼지가 되지”라며 다그쳤고, 정인은 상사가 한 훈계를 동료에게 말하며 쌓인 분노를 풀었다.

그런가 하면, 정인은 남자친구와의 통화로 업무 스트레스를 달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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