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조적 의제로 사회통합 주도하자"
입력 2007-04-06 20:17  | 수정 2007-04-06 20:54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51회 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장대환 신문협회장은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한.미FTA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 정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해라며 신문이 합리적인 조정자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회장은 이어 미래의 창조적인 의제들을 제시하는 일은 사회통합의 열쇠이며 이러한 의제 선도는 신문 저널리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신문의 날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우수독자·모범배달사원 표창 수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