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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심도 있게 논의하며 방향 잡는 중”
입력 2014-08-28 08:47 
수능 영어 절대평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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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수능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수능 영어 절대평가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큰 방향에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3년 전 예고를 한다 하더라도 막상 시행하는 해에 가면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충격은 클 수 있다. 그 전에라도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연착륙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제도 도입 시기는 오는 2018년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변화가 실행되면 수능 영어의 성적으로 등급을 내지 않고 단순 시험 결과만 표기된다. 때문에 대학에서 일정 성적 이상만을 놓고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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