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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 속 스트레스…대표의 짜증나는 외적 훈계
입력 2014-08-28 08:12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 속 스트레스 언급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던 최정인은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며 자신의 일터로 향했다.

정인은 8개월 차 초보영어강사로 일했고, 지각과 다이어트에 대해 대표의 부름을 받아 듣기 싫은 훈계를 들으며 모든 걸 참아내야 했다. 특히 너무도 독설을 내뱉는 대표의 훈계는 시청자들의 눈살도 찌푸리게 만들었다.

정인의 직장 상사는 화면에 드러나는 직업인데 관리를 안 하면 어쩌냐. 계속 앉아있으니가 돼지가 되지”라며 다그쳤고, 정인은 상사가 한 훈계를 동료에게 말하며 분을 가라앉혔다.

그런가 하면, 정인은 남자친구와의 통화로 업무 스트레스를 달래기도 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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