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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결혼이 필요해…남자친구는 무반응
입력 2014-08-27 23:47 
사진=달콤한나의도시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최정인이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 고민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인은 친구와 식사자리를 갖고 친구의 결혼소식을 듣게 됐다. 내심 부러워한 정인은 뒤이어 온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피했고 이에 최정인은 소주를 원샷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인은 계속해서 남자친구에게 결혼을 어필했지만 남자친구는 결혼은 힘든 걸로”라며 결혼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정인은 좋지 않은 기분을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풀어내야할지 고민하다 친구들 결혼한다니까 어떠냐”며 남자친구에게 넌지시 물어봤지만 큰 수확을 얻진 못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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