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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상사의 다이어트 훈계에 ‘분노 급상승’
입력 2014-08-27 23:37 
사진=달콤한나의도시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최정인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던 최정인은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며 자신의 일터로 향했다.

정인은 8개월 차 초보영어강사로 일했고 지각과 다이어트에 대해 대표의 부름을 받아 듣기 싫은 훈계를 들으며 참아내야 했다.

상사는 화면에 드러나는 직업인데 관리를 안 하면 어쩌냐”며 계속 앉아있으니가 돼지가 되지”라며 다그쳤고 정인은 상사가 한 훈계를 동료에게 말하며 분을 가라앉혔다.

정인은 남자친구와의 통화로 업무 스트레스를 달랬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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