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운널사 장나라가 장혁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7회에서는 이달의 광고인으로 뽑혀 강연을 하게 된 김미영(장나라 분)과 이를 멀리서 듣는 이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영은 강연에서 ‘내 안의 소녀 감성이라는 콘셉트는 어떻게 떠올렸냐”며 묻는 진행자에 사실 내 아이디어는 아니다. 누군가가 영감을 줬다”고 말해 이건의 발을 멈추게 했다.
이어 김미영은 내가 진짜 믿고, 따르고, 좋아하는 언니가 영감을 줬다. 힘들고, 슬럼프에 빠질 때 마다 내 입장에서 내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따스하게 감싸주던 고마운 분이다”고 말하며 멀리서 자신의 말을 듣고 있는 이건을 발견했다.
또한 김미영은 그 분께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그 분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 진심이었다고 말이다”고 말하며 이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김미영과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이 원치 않는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달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7회에서는 이달의 광고인으로 뽑혀 강연을 하게 된 김미영(장나라 분)과 이를 멀리서 듣는 이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영은 강연에서 ‘내 안의 소녀 감성이라는 콘셉트는 어떻게 떠올렸냐”며 묻는 진행자에 사실 내 아이디어는 아니다. 누군가가 영감을 줬다”고 말해 이건의 발을 멈추게 했다.
이어 김미영은 내가 진짜 믿고, 따르고, 좋아하는 언니가 영감을 줬다. 힘들고, 슬럼프에 빠질 때 마다 내 입장에서 내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따스하게 감싸주던 고마운 분이다”고 말하며 멀리서 자신의 말을 듣고 있는 이건을 발견했다.
또한 김미영은 그 분께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그 분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 진심이었다고 말이다”고 말하며 이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김미영과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이 원치 않는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달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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