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조인성이 운전 중 공효진을 피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차사고가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은 글쓰는 작업을 위해 따로 집을 얻어 지해수(공효진 분)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나게 됐다.
지해수와 애틋한 이별을 나누고 떠나려던 장재열은 한강우(디오 분)를 갑자기 발견하고 차의 핸들을 돌렸다. 핸들이 돌아간 곳은 지해수가 서 있던 곳.
장재열은 다시 핸들을 급하게 돌리고 전봇대를 들이박고 말았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차사고가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은 글쓰는 작업을 위해 따로 집을 얻어 지해수(공효진 분)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나게 됐다.
지해수와 애틋한 이별을 나누고 떠나려던 장재열은 한강우(디오 분)를 갑자기 발견하고 차의 핸들을 돌렸다. 핸들이 돌아간 곳은 지해수가 서 있던 곳.
장재열은 다시 핸들을 급하게 돌리고 전봇대를 들이박고 말았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