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KIA 김병현이 7회말 2사 1루 넥센 박병호를 삼진처리한 후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이날 KIA는 토마스가 선발로 나와 한국무대 첫 승에 도전했지만 4.2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을 기록한 후 승패없이 김병현과 교체됐다. 넥센도 다승선두 밴헤켄이 선발로 나와 시즌 18승에 도전했지만 5이닝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후 4-4 동점상황에서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KIA는 토마스가 선발로 나와 한국무대 첫 승에 도전했지만 4.2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을 기록한 후 승패없이 김병현과 교체됐다. 넥센도 다승선두 밴헤켄이 선발로 나와 시즌 18승에 도전했지만 5이닝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후 4-4 동점상황에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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