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대표팀 선수들이 야구장에서 소음적응훈련을 가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 최보민(30,광주시청)이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이날 KIA는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중인 토마스가 선발로 나서 한국무대 첫 승에 도전한다. 넥센은 시즌 17승으로 다승 선두인 벤헤켄이 선발 등판해 연패탈출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 최보민(30,광주시청)이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이날 KIA는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중인 토마스가 선발로 나서 한국무대 첫 승에 도전한다. 넥센은 시즌 17승으로 다승 선두인 벤헤켄이 선발 등판해 연패탈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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