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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허리통증으로 선발 제외…필 외야수
입력 2014-08-27 18:12 
KIA 타이거즈 브렛 필이 시즌 두 번째로 우익수 선발출장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의 붙박이 톱타자 김주찬이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KIA는 27일 목동 넥센전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김주찬을 빼고 신종길을 톱타자로 기용했다.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은 시즌 두 번째로 외야수로 나선다. 필이 외야수로 출장하는 것은 지난 4월 20일 문학 SK전 이후 처음이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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