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와 내가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든 걸그룹 라붐(LABOUM)의 베일이 벗겨졌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라붐의 데뷔 싱글앨범 ‘쁘띠마카롱(PETIT MACAR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ZN)의 6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라붐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의 매력을 표현하며, 소녀답고 학생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의미를 실감케 하듯, 라붐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타이틀곡 ‘두근두근과 ‘어떡할래를 열창했다. 그들은 데뷔 첫 무대임에도 기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와서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붐은 기자들의 질문과 MC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수려한 입담으로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했으며 걸그룹이라고 해서 예쁘게만 보이고 싶지 않다. 편안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기 열전을 펼치며 예사롭지 않은 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라붐의 ‘쁘띠마카롱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그들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라붐의 데뷔 싱글앨범 ‘쁘띠마카롱(PETIT MACAR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ZN)의 6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라붐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의 매력을 표현하며, 소녀답고 학생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의미를 실감케 하듯, 라붐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타이틀곡 ‘두근두근과 ‘어떡할래를 열창했다. 그들은 데뷔 첫 무대임에도 기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와서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붐은 기자들의 질문과 MC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수려한 입담으로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했으며 걸그룹이라고 해서 예쁘게만 보이고 싶지 않다. 편안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기 열전을 펼치며 예사롭지 않은 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MK스포츠
라붐은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돌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예사롭지 않은 끼와 안정적인 실력,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중무중한 라붐이 현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래가 기대된다.한편, 라붐의 ‘쁘띠마카롱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그들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