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촌·선천 신도시 건설 다음달 착수
입력 2007-04-06 16:47  | 수정 2007-04-06 16:45
경남 김해시 외동과 풍유동, 주촌면 일대에 주촌·선천 신도시 조성사업이 다음달 초 착공될 예정입니다.
김해시는 이 신도시 건설에 2천 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상업용지와 준주거용지, 단독주택지와 공공용지가 들어서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해시는 주촌·선천신도시가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한데다 인근에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와 함께 조성돼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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