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붐 솔빈, 다리보호대 차고 무대 올라…‘부상투혼’ 발휘
입력 2014-08-27 17:25 
사진 제공=MK 스포츠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라붐(LABOUM) 멤버 솔빈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쇼케이스에 올랐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신인 그룹 라붐의 데뷔 싱글 ‘쁘띠 마카롱(PETIT MACARON)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멤버 솔빈이 다리에 보호대를 하고 올라와 그 연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솔빈은 어제 연습을 하다가 다쳤다”며 응급실에 가 마취주사를 맞고 보호대를 하고 다시 연습을 했다”고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에 사회를 진행하던 MC 딩동은 부상투혼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ZN) 6명 소녀들로 구성된 라붐은 내가네트워크와 NH미디어가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쁘띠 마카롱은 타이틀 곡 ‘두근두근 포함 ‘주문을 걸어, ‘어떡할래로 구성됐으며, 파티라는 의미의 그룹명처럼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서 사랑스러운 여섯 소녀의 두근거리는 첫 번째 파티를 선보인다.

한편 라붐은 오는 28일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