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츠協 "세제감면 유지를"
입력 2014-08-27 17:13 
한국리츠협회가 올해로 종료되는 취득세 등 세제 감면 혜택을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27일 한국리츠협회는 지난 25일 최근 정부가 입법예고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재고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안을 안전행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입법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리츠와 부동산펀드가 구입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30% 감면과 대도시지역 부동산 등록면허세 중과배제 조항이 내년부터 사라진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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