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상민이 사유리 앞에서 과거 룰라시절의 댄스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 29회는 사유리의 실제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서로의 짐을 정리한 뒤 사유리는 "룰라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아쉽다”며 룰라 춤을 한번만 보여달라”고 졸랐다.
당황한 이상민은 '세월'을 핑계삼아 피해보려고 했지만 사유리의 간절한 요청과 애교에 넘어가 결국 몸을 움직여야만 했다. 룰라의 히트곡 중 하나인 '3! 4!'의 댄스를 보여준 것.
42살의 나이에 '리즈시절'의 춤을 춘 후 가쁜 숨을 몰아쉰 이상민. 숨을 돌린 그는 "한 여자 앞에서 춤 춘건 정말 처음"이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던 안문숙 김범수의 재회가 이뤄진다.
이상민이 사유리 앞에서 과거 룰라시절의 댄스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 29회는 사유리의 실제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서로의 짐을 정리한 뒤 사유리는 "룰라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아쉽다”며 룰라 춤을 한번만 보여달라”고 졸랐다.
당황한 이상민은 '세월'을 핑계삼아 피해보려고 했지만 사유리의 간절한 요청과 애교에 넘어가 결국 몸을 움직여야만 했다. 룰라의 히트곡 중 하나인 '3! 4!'의 댄스를 보여준 것.
42살의 나이에 '리즈시절'의 춤을 춘 후 가쁜 숨을 몰아쉰 이상민. 숨을 돌린 그는 "한 여자 앞에서 춤 춘건 정말 처음"이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던 안문숙 김범수의 재회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