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가방 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 10년 만에 이혼했다.
임상아는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해 딸 한명을 뒀으나, 10년 만에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정확한 이혼 사유와 시점은 전해지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과 비즈니스 얘기를 한 것으로 미뤄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미 프롭은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음반 프로듀서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미국 내에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가수와 연기자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임상아는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 미국에서 디자이너 변신했다.
그는 2006년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두바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상아는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해 딸 한명을 뒀으나, 10년 만에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정확한 이혼 사유와 시점은 전해지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과 비즈니스 얘기를 한 것으로 미뤄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미 프롭은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음반 프로듀서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미국 내에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가수와 연기자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임상아는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 미국에서 디자이너 변신했다.
그는 2006년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두바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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