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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륜미, 진백림 생일 축하…열애설 부인하더니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입력 2014-08-27 15:05 
'계륜미 진백림' / 사진=진백림 웨이보


계륜미, 진백림 생일 축하…열애설 부인하더니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계륜미 진백림'

대만 인기 배우 계륜미가 진백림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27일 진백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8월27일) 내 생일이에요. 모두가 잘 되고, 세계가 평안하길 바라요. 나의 모든 사람들 모두 고맙고 축복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서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고 있는 진백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안경을 쓴 채 편안한 옷차림을 한 진백림은 자신의 나이 '31' 모양의 촛불 앞에서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의 글에 계륜미는 "비록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생일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라고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계륜미와 진백림은 영화 '남색대문'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진백림은 "가족 같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현지 언론은 진백림이 가진동, 방조명과 함께 마약 사건에 연루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진백림은 소속사를 통해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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