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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메간 폭스 “5년 만에 찾은 한국, 韓팬 진솔해서 좋다”
입력 2014-08-27 14:34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온 걸 항상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팬은 특별히 친절하다. 미국 팬은 사인이나 셀카를 좋아하는데, 한국 팬들은 스위트하고 진솔하다. 악수만 해도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메간폭스는 극중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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