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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시’ 흥행수익 2억 달러 돌파 ··· 3억 달러도 가능할까
입력 2014-08-27 12:19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감독 뤽 베송)가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루시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기록했다.
뤽 베송 감독은 본인의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 북미 개봉 첫 주말 흥행 수익이 4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봉을 앞둔 나라가 아직 22개나 남아 있어 흥행 수익 3억 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본인이 단독 주연으로 나선 작품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경신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9월 4일 국내 개봉하는 ‘루시는 뇌 사용량 100%라는 흥미로운 소재, 할리우드 영웅 시리즈가 아닌 오리지널 창작 액션물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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