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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명량’ 제치고 예매율 2위…40만 돌파
입력 2014-08-27 11:46 
사진 제공=판시네마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이 2014 다양성 영화 평일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비긴 어게인은 영화 평일 최다 관객수(4만3922명)를 기록하며 개봉 14일 만에 4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그랜드 부다테스트 호텔(감독 웨스 앤더슨)보다 4일이나 빠른 속도로 27일 오전에는 실시간 예매율 13%포인트를 기록하며 ‘명량(감독 김한민)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비긴 어게인은 ‘원스 감독 존 카니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인생과 사랑이 담긴 스토리를 담았으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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