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시구에 도전한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메간폭스는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두산 구단 측은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행사를 마련하면서 메간폭스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메간폭스는 영화 ‘닌자 터틀의 홍보를 위해 방한했다. 메간폭스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홍보를 위해 방문한 이후 5년 여 만이다. 그는 ‘닌자터틀에서 열혈 기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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