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윤도현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10월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총 12회 장기 공연될 이번 콘서트는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수차례의 라이브 공연을 해온 윤도현이 처음으로 밴드 없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도현은 오는 9월16일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의 수록 곡뿐만 아니라 이전 윤도현의 솔로 앨범, YB 앨범 수록곡 등 데뷔 이후 윤도현이 걸어온 발자취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등 악기 연주까지 직접 맡아 원맨밴드를 방불케 하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도현은 밴드 멤버도 없이 혼자서 만드는 공연은 언젠가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다. 그 어느 곳보다도 무대와 객석 사이가 가까운 소극장에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등 모든 악기를 혼자 연주하고, 노래하는 윤도현이 낯설기도 하겠지만 진솔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으로 두 시간을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오는 10월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총 12회 장기 공연될 이번 콘서트는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수차례의 라이브 공연을 해온 윤도현이 처음으로 밴드 없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도현은 오는 9월16일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의 수록 곡뿐만 아니라 이전 윤도현의 솔로 앨범, YB 앨범 수록곡 등 데뷔 이후 윤도현이 걸어온 발자취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등 악기 연주까지 직접 맡아 원맨밴드를 방불케 하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도현은 밴드 멤버도 없이 혼자서 만드는 공연은 언젠가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다. 그 어느 곳보다도 무대와 객석 사이가 가까운 소극장에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등 모든 악기를 혼자 연주하고, 노래하는 윤도현이 낯설기도 하겠지만 진솔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편안한 시간과 공간으로 두 시간을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