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한국 대중 가수로서는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단독 콘서트 ‘센티 맨탈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현재 오는 8월 28일, 30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뉴욕에서 공연하게 될 링컨센터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예술 종합 센터로 11개의 예술 단체들의 상주해 있고 26개의 공연장에서 매년 400회 이상의 정규 공연이 열리는 곳. 이 가운데 뉴욕필하모니의 주 공연장인 2700석 규모의 에버리 피셔홀 (Avery Fisher Hall) 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장은 한국 대중가수들에게는 공연의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 곳이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관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백지영이 한국 대중 가수로는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갖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백지영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공연으로 보답해 드리는 일 밖에 없는 것 같다. 찾아와주실 교민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그 여자, ‘잊지 말아요 등과 같은 히트작품의 OST를 포함한 주옥 같은 발라드 넘버와 대쉬, 내 귀의 캔디, 굿보이를 비롯한 댄스 곡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 20일부터는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백지영쇼 - 그 여자'를 통해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천안 등 국내 주요 도시를 투어하며 국내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kiki2022@mk.co.kr
가수 백지영이 한국 대중 가수로서는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단독 콘서트 ‘센티 맨탈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현재 오는 8월 28일, 30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뉴욕에서 공연하게 될 링컨센터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예술 종합 센터로 11개의 예술 단체들의 상주해 있고 26개의 공연장에서 매년 400회 이상의 정규 공연이 열리는 곳. 이 가운데 뉴욕필하모니의 주 공연장인 2700석 규모의 에버리 피셔홀 (Avery Fisher Hall) 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장은 한국 대중가수들에게는 공연의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 곳이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관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백지영이 한국 대중 가수로는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갖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백지영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공연으로 보답해 드리는 일 밖에 없는 것 같다. 찾아와주실 교민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그 여자, ‘잊지 말아요 등과 같은 히트작품의 OST를 포함한 주옥 같은 발라드 넘버와 대쉬, 내 귀의 캔디, 굿보이를 비롯한 댄스 곡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 20일부터는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백지영쇼 - 그 여자'를 통해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천안 등 국내 주요 도시를 투어하며 국내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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