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마곡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청약접수 받은 결과, 총 899실 모집에 4498명이 접수해 5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접수는 1군(22~25㎡), 2군(25㎡), 3군(30~44㎡)으로 총 3개 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 중에서 전용면적 30~44㎡로 구성된 3군이 청약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3군에는 65실 모집에 1045명이 접수해 16.1대 1의 치열한 경쟁률 속에 청약접수가 마무리 됐다.
이 같은 인기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한몫했다.
실제로 마곡지구 B5블록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3.3㎡당 평균분양가는 960만원 대다. 또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에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3.3㎡당 평균 995만원에 공급된 바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분양가를 이보다 저렴한 가격인 900만~920만원 선에 책정,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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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는 1군(22~25㎡), 2군(25㎡), 3군(30~44㎡)으로 총 3개 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 중에서 전용면적 30~44㎡로 구성된 3군이 청약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3군에는 65실 모집에 1045명이 접수해 16.1대 1의 치열한 경쟁률 속에 청약접수가 마무리 됐다.
이 같은 인기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한몫했다.
실제로 마곡지구 B5블록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3.3㎡당 평균분양가는 960만원 대다. 또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에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3.3㎡당 평균 995만원에 공급된 바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분양가를 이보다 저렴한 가격인 900만~920만원 선에 책정,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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