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미라 "일하고 집에 들어가 헨리 나오는 거 보면…"
입력 2014-08-27 08:12  | 수정 2014-08-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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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가 헨리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예체능'은 테니스 편으로 꾸며져, 강호동 신현준, 정형돈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양상국 헨리 팀으로 나뉘었다.
이날 코치로 등장한 전미라는 자신의 남편 윤종신을 모른다는 헨리의 말에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헨리에게 반하며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의 테니스 실력을 매기기 위한 평가의 시작을 마친 후 전미라는 헨리에 대한 애정을 제대로 드러냈다. 전미라는 "내가 진짜 헨리 팬이다”라며 "평소 힘들게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헨리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많은 힘을 얻는다. 재미있고 귀엽다”고 설명, 애정 표현의 정점을 찍었다.
급기야 10점 만점에 8점을 주며 '예체능'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전미라는 꾸준히 헨리를 향한 마음을 알렸다.
[매경닷컴 속보부] 사진출처 : 해당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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