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성시경, 자체 평가전서 1등…‘에이스’ 자태
입력 2014-08-26 23:35 
‘예체능’에서 성시경이 자체 평가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예체능의 가수 성시경이 자체 평가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예체능(이하 ‘예체능)은 테니스 편으로 꾸며져, 강호동 신현준, 정형돈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양상국 헨리 팀으로 나뉘었다.

이날 본격 대결에 앞서 멤버들끼리 자체 평가전을 시작했다. 특히 에이스답지 못한 과대포장 실력으로 당혹스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처음부터 에이스임을 드러냈던 성시경은 차유람과의 대결에서 연신 진지하고 비장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4-0으로 차유람을 이겼다.

성시경의 테니스 실력에 멤버들은 새삼 놀라며 단번에 그를 선생님으로 칭해 폭소케 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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