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에릭의 미녀 당구 선생으로 등장 ‘시선 고정’
입력 2014-08-26 22:58 
‘연애의 발견’에서 차유람이 에릭의 당구 선생으로 변신했다. 사진=연애의 발견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애의 발견에서 차유람이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차유람이 에릭의 당구 선생으로 등장, 시선을 모았다.

이날 한여름(정유미 분)을 두고 때 아닌 당구 대결을 시작한 현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분)과 강태하(에릭 분).

살벌하고 치열한 당구 대결의 승자는 하진이 됐고, 또 다시 승부를 앞둔 태하는 당구 연습을 하려 친구에게 부탁한다.

태하의 당구 선생님으로 등장한 사람은 차유람. 선생을 소개해준 친구에게 선생님을 보내라니까 예쁜 여자를 보냈냐”며 기분 좋은 툴툴거림(?)을 보이지만, 이내 차유람의 실력을 보고 격하게 호응하며 웃음을 안겼다.

미녀 선생에게 당구 특훈을 받은 태하가 하진과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