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경꾼 일지’ 정일우-고성희-유노윤호, 티격태격 삼각로맨스
입력 2014-08-26 22:20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일우가 고성희와 유노윤호 관계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8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과 도하(고성희 분), 무석(유노윤호 분)이 함께 모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석의 다친 곳을 치료하려고 이린과 무석이 있는 방을 찾은 도하는 이린과 무석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보고 붙어있기만 하면 싸우냐”며 둘을 다그쳤다.

이린은 도하의 말을 못마땅해 하지만 도하가 무석의 다친 팔을 다정히 치료해주자 이에 샘이 나 나두 여기 상처 있다”며 어리광을 부렸다.

도하는 그래서?”라며 이린을 무시해버렸다. 셋의 오묘한 삼각로맨스가 보여진 대목이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