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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최태준, 오경숙에 “나 찾지 마라” 가출 감행
입력 2014-08-26 21:33 
사진=엄마의정원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최태준이 김창숙에게 모자의 인연을 끊을것이라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에서는 차기준(최태준 분)이 서윤주(정유미 분)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한 오경숙(김창숙 분)에게 화가 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기준은 윤주한테 물러나달라고 하셨냐”며 김창숙에게 확인을 요구했다.

이에 김창숙은 그렇게 해주면 평생 은인하겠다고 했다. 알아서 떠나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 않냐”고 말했다.

차기준은 내가 윤주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했다. 엄마와 둘 중 선택하라면 윤주다”라며 더 이상 우리 찾지 마라. 어머니 보지 않겠다”며 집을 나가버렸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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