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경 암 투병 고백, “독한 약 때문에 온몸 털 빠져”
입력 2014-08-26 21:07 
개그우먼 홍진경이 힘들었던 투병생활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와 남편 그리고 아이 등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홍진경은 병을 앓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이경규의 질문에 원래는 정말 병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다”며 이전 SBS ‘매직아이 기자간담회 때, 내 병을 밝힌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홍진영 약이 정말 세서 몸의 모든 털이 다 빠졌다. 그래서 매일 가발을 쓰고 아이의 유치원을 가고, 방송에 출연할 때에도 가발을 썼다”며 사람들이 가발을 쓴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고, ‘잘 어울리지도 않는데 왜 쓰냐고 수군거렸다. 그래서 언젠가는 가발을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나는 예능을 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병명을 밝히고 싶지 않고, 지금은 낫고 있는 중이라는 것만 말하고 싶다”며 지금도 가발이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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