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제주시 노형동의 '진미네식당'을 '맛있는 제주만들기' 6호점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진미네식당'은 홍명효(49)씨가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46㎡ 규모의 영세 식당입니다.
홍씨는 1998년 남편이 실직하고 생계를 위해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했지만 하루 평균 고객 수가 20명 수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호텔신라는 주변상권을 조사해 6호점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조리법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또 주방 공간을 확대하고 낡은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식당 환경을 대폭 개선해 다음 달 22일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와 함께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호텔신라 임직원은 별도의 조리사 없이 가족끼리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에게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법 등을 전수하고 주방 설비·식당 내부 등을 개선해주는 등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현재 5호점까지 재개장했으며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소문이 나면서 재개장 전보다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미네식당'은 홍명효(49)씨가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46㎡ 규모의 영세 식당입니다.
홍씨는 1998년 남편이 실직하고 생계를 위해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했지만 하루 평균 고객 수가 20명 수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호텔신라는 주변상권을 조사해 6호점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조리법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또 주방 공간을 확대하고 낡은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식당 환경을 대폭 개선해 다음 달 22일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와 함께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호텔신라 임직원은 별도의 조리사 없이 가족끼리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에게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법 등을 전수하고 주방 설비·식당 내부 등을 개선해주는 등 재능기부에 나서고 있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현재 5호점까지 재개장했으며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소문이 나면서 재개장 전보다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