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로 참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기부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소연이 자필로 쓴 편지와 함께 기부하겠다는 의사가 담겨 있다.
배우 윤희석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소연은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를 후속 타자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 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 캠페인으로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릴레이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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