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오늘(26일) 시애틀과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뼈가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관절경 수술이지만 이후 재활 기간까지 고려하면 남은 30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2리, 홈런 13개, 타점 40개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오늘(26일) 시애틀과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뼈가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관절경 수술이지만 이후 재활 기간까지 고려하면 남은 30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신수는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2리, 홈런 13개, 타점 40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