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2세 태국인 남편 최초공개 '뭐 이건!'…부부 아이스버킷까지

신주아, 재벌2세 태국인 남편 최초공개 '뭐 이건!'…부부 아이스버킷까지

'신주아 아이스버킷' '신주아 남편'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식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달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26일 한 매체에서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신주아는 2개월 차 신혼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남편과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한 미소와 함께 화답했습니다.

남편의 나라인 태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태국어 공부도 하면서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신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주아 아이스버킷' '신주아 남편' / 사진=신주아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함께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후 다른 사진에서 신주아와 남편은 함께 얼음물 맞으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신주아 아이스버킷' '신주아 남편' '신주아 아이스버킷' '신주아 남편' '신주아 아이스버킷' '신주아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