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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서울 재난시 차량 지원
입력 2014-08-26 14:32
서울시는 향후 시내에서 수해 등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한국타이어가 복구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시청에서 한국타이어와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안전 대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재난 현장으로 자원봉사자와 물품을 이동하기 위한 차량과 기사, 주차료, 유류비를 지원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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