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준희, 통통 튀는 매력으로 CF 꿰찼다
입력 2014-08-26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고준희는 롯데칠성음료 트레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고준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 스타일 아이콘으로 음료 하나도 남과 다른 스타일을 선호하는 트렌드세터들의 성향을 반영해 트레비 모델로 적극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는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톡톡 튀는 청량감과 깔끔한 뒷맛을 지닌 제품 속성에 착안, 겉치레에 치중하는 현 시대에 트레비가 차원이 다른 상쾌함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고준희는 영상에서 긴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다소 답답해 보이는 차림으로 등장하지만 이내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을 지워내며 '스타일에 필요 없는 건 모두 버려라'라는 강렬한 화두를 던진다.
이어 가벼운 모습으로 변모한 고준희가 탄산 기포를 표현한 시원한 분수 앞에 서 트레비의 상큼함을 전달한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