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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모기물린 곳 까지 걱정해줘…'달달하네~'
입력 2014-08-26 12:32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홍진호 레이디제인, 모기물린 곳 까지 걱정해줘…'달달하네~'

'홍진호 레이디제인'

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음식점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며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진호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진호 측은 "서로 매우 친한 사이라 스킨십도 편하게 하는 편"이라며 "장난을 치다 사진에 찍혔을 수도 있다"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홍진호와 다정한 사진이 찍혀 열애설에 휘말린 가수 레이디제인측이 "연인 사이는 전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의 한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같이 하면서 친해지다보니 밥을 같이 먹은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 제인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 홍진호 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5월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 강연 중 올해 '핫' 키워드인 '썸'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열애설이 일기도 했습니다. 당시 홍진호는"이성 관계가 아닌 정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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