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이민정,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우아 매력 발산
입력 2014-08-26 11:08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민정이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뽐냈다.

이민정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을 기념하며 9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근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토털 패션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의 2014 F/W 시즌 새로운 라인인 ‘볼로냐의 디자인에 참여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그인 만큼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패션과 예술의 도시 밀란의 한 아름다운 고저택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무채색의 심플한 테일러드 룩에 컬러 또는 실루엣이 힘 있는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부터 화이트 드레스에 심플한 블랙 클러치를 매치하는 여신 패션까지, 모던 스타일링의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민정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된 느낌이랄까. 밖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에 들린 가방을 정신 없이 쳐다보기도 했죠. 진짜 디자이너로 된 것 같은 즐거운 순간들이었어요”라고 말하며 이번 콜레보레이션과 패션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핸드백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한 배우 이민정의 더 많은 ‘빈치스벤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