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윤희, ‘왕의 얼굴’ 긍정 검토…서인국-이성재와 호흡 맞출까
입력 2014-08-26 10:4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조윤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로 컴백할 전망이다.

26일 오전 조윤희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조윤희가 ‘왕의 얼굴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최종 단계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왕의 얼굴에서 선조와 광해군의 사랑을 동시해 받은 여인 김가희 역을 제안 받았다.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그가 사극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서인국와 이성재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조선총잡이와 ‘아이언맨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