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CGV 무비꼴라쥬가 ‘이동진의 라이브톡 9월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자유의 언덕을 선정하고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
라이브톡은 영화 관람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장면해설을 전국 주요 무비꼴라쥬 상영관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는 월례행사이다. 작년 4월에 론칭한 이래 평균 86% 이상의 높은 객석율을 보이며 놓쳐서는 안 될 CGV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은 이번 라이브톡을 통해 국내 최초로 관객에게 공개된다. 세계3대 영화제를 석권하며 국내외 평단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홍 감독의 신작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 뉴욕영화제 메인 섹션에 초청돼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영화는 일본인 모리(카세 료 분)가 사랑하는 여인 권(서영화 분)을 찾아 서울에서 보낸 며칠 동안의 여정을 다루었다.
CGV무비꼴라쥬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영화 속 시간의 순서는 편지처럼 흐트러져 있다”라며 홍상수 감독의 시간 순서를 이동진평론가의 라이브톡으로 더 의미 있게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9월 라이브톡은 오는 9월3일, 전국 12개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라이브톡은 영화 관람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장면해설을 전국 주요 무비꼴라쥬 상영관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는 월례행사이다. 작년 4월에 론칭한 이래 평균 86% 이상의 높은 객석율을 보이며 놓쳐서는 안 될 CGV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은 이번 라이브톡을 통해 국내 최초로 관객에게 공개된다. 세계3대 영화제를 석권하며 국내외 평단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홍 감독의 신작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 뉴욕영화제 메인 섹션에 초청돼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영화는 일본인 모리(카세 료 분)가 사랑하는 여인 권(서영화 분)을 찾아 서울에서 보낸 며칠 동안의 여정을 다루었다.
CGV무비꼴라쥬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영화 속 시간의 순서는 편지처럼 흐트러져 있다”라며 홍상수 감독의 시간 순서를 이동진평론가의 라이브톡으로 더 의미 있게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9월 라이브톡은 오는 9월3일, 전국 12개 극장에서 동시 상영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