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음반업계의 거물이자 드림웍스의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게펜이, 최근 트리뷴 컴퍼니를 인수한 샘 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수를 협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카고 언론들은 그동안 LA 타임스 인수 의사를 보여온 게펜이, 최근 트리뷴 컴퍼니를 인수한 젤과 대화를 해 왔으며 스핀오프 혹은 합작회사 방식으로 타임스를 인수할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리뷴 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는 9개 일간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LA 타임스는 올해 말 종업원 지주회사 형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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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언론들은 그동안 LA 타임스 인수 의사를 보여온 게펜이, 최근 트리뷴 컴퍼니를 인수한 젤과 대화를 해 왔으며 스핀오프 혹은 합작회사 방식으로 타임스를 인수할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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