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나자 소속사 하는 말이
입력 2014-08-26 10:04  | 수정 2014-08-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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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 측이 방송인 홍진호와의 식사 데이트에 대해 "친한 사이라서 밥을 먹은 것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워낙 친한 사이라 홍대에 같이 밥을 먹으러 간 것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진과 함께 열애 의심을 받게 돼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홍진호뿐 아니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다른 출연자들과도 방송 외적으로도 친분을 유지하며 평소 식사 등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홍진호와의 식사 데이트 사진에 허벅지를 터치하는 듯한 제스처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보통 사이' 이상이 아니겠느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청춘페스티벌에 출연한 레디이제인이 "요즘 홍진호와 썸 타고 있다"는 발언으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함께 출연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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