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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지젤 번천, 심플한 공항 패션으로 ‘남다른 포스 발산’
입력 2014-08-26 06:41 
[MBN스타 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심플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지젤 번천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특별할 것 없는 패션에서도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톱 모델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두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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