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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성준, 정유미에 악몽 고백 “잘못한 기억 생각난다”
입력 2014-08-25 23:05 
사진=연애의발견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의 발견 성준이 계속되는 악몽에 괴로워했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남하진(성준 분)은 어린 시절 아림(윤진이 분)과의 기억을 꿈으로 꾸며 괴로워한다.

악몽에 깬 남하림을 본 한여름(정유미 분). 두 사람은 함께 달밤에 운동을 즐기며 괴로운 기억을 잊고자 한다.

남하림은 이후 한여름에게 어릴 때 잘못한 아이가 있다. 꿈에 계속 그 아이가 보인다”고 고백한다. 한여름은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랬다. 작은 마음마저 숙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며 그를 위로한다.

한여름의 위로에 남하진은 다음에 말해주겠다”고 미안해한다. 두 사람은 이후 포옹과 입맞춤을 나누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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