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소라, 다이어트 전후 비교 “72kg 시절, 하루 열 끼 먹어”
입력 2014-08-25 22:13 
배우 강소라가 발레 스트레칭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강소라는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소라가 요가 매트 위에서 180도로 다리를 찢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군살없는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 체중이 72kg이었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교복이 안 맞아 체육복을 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사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1인 1판, 1인 1닭 원칙을 철저히 지켰고 하루에 10끼를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에서 안영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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