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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김가연 “무심코 지나쳤던 숫자, 알고보니…”
입력 2014-08-25 22:05 
사진=위기탈출넘버원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김가연이 복권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복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가연은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는데 지인이 숫자를 댓글로 적었더라. 그리고 며칠 후에 복권을 샀냐고 하더라. 알고보니 그 번호들이 복권 당첨번호였다”고 고백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숫자들이 복권 당첨번호가 되자 김가연은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복권 당첨 후 이혼 소송을 진행하더라도 이를 부부가 나눠가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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